배당만이 살길
{미국 주식} 요가복의 샤넬 룰루레몬(LULU) 본문
*Lululemon athletica(LULU)
-Index : NASDAQ
-시가총액 : 314.34억
-종목 : 소매업
-주가 : 241.25 (2020.01.20)
룰루레몬(LULU)은 1998년에 창립되었고 본사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해 있다.
룰루레몬의 뜻은 영어 I가 3번 들어간 단어로 발음하기 편해서 룰루레몬으로 이름지은 것이다.
창립자인 데니스 칩 월슨은 평소 스노보드, 서핑 등을 증기며 고급 기능성 운동복 판매사업을 하던 중에
요가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한 요가 수업에서 요가복 사업을 할려고 준비하게 된다.
당시에 요가복은 면소재가 대부분이라서 금세 땀에 젖으며 통기성도 좋지 않아 불편하였다.
데니스 칩 월슨은 서핑 복 내의와 같은 소재로 요가복을 만들면 어떨까하고 고급 기능성 요가복을 개발하게 된다.
데니스 칩 월슨이 만든 요가복을 체험형 매장에 보급했을 때 여성들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에 만족하게 되고
SNS를 통해 인지도를 얻게 된다.
요가복은 레깅스라는 이름에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물었고 여행과 운동을 좋아하는 전문직 여성을
마케팅 대상을 고급화 브랜드 전략을 세우게 된다.
당시 비슷한 레킹스의 비해 2.3배나 비싼 가격이었지만 고급화 전략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룰루레몬의 레킹스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입고 사진을 찍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었다.
현재에는 남성복, 수영복, 재킷도 만들고 있다.
룰루레몬은 폭발적인 판매량 증가로 상장을 준비하였고 2005년도에 리복의 전 임원인 로버트 미 어스를
포함하여 투자자들을 데려왔고 2007년 7월 IPO 시작 후 1.820만주를 판매하였다.
IPO 이후 창업 10년만인 2008년 매출 3억 5천만달러를 달성하였고, 2018년에는 32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2013년 12월 데니스 칩 월슨은 회장직의 사임하였다.
현재 CEO는 2018년 8월부터 캘빈 맥도날드가 기업을 이끌고 있다.
고급화 전략을 택한 룰루레몬은 신제품을 계속 출시해도 요가복의 가격을 내리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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